“트로트 가수 현준” 급식 봉사로 한 해 시작!... 국제라이온스 호반클럽 회원과 함께

은형일 기자 승인 2024.02.05 14:53 의견 0

트로트 가수 현준이 배식을 하고있다.

첫 단추를 끼워준 여인의 가수 현준이 ‘서울노인복지회관’에서 50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급식 봉사를 하며 갑진년 한 해를 시작했다.

가수 현준은 지난 3일 ‘서울노인복지회관’에서 국제라이온스 354-A지구 10지역 호반 라이온스 클럽 회원들과 함께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급식 봉사로 한 해를 시작했다고 소속사 은설기획이 전했다.

이날 현준은 호반 라이온스 클럽 고문 자격으로 참여했다. 이어 갈빗국 담당으로 사랑을 담아 맛있게 드세요, 건강하세요,라고, 인사하며 일일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에 국제라이온스 354-A지구 10지역 합동 봉사에는 신태식 회장, 안지훈 지대위원장, 전민우 라이온 등과 함께 어르신 약 500명 이상에게 급식 봉사를 했다.

한편 현준은 2024년도는 이웃사랑… 어려운 곳에 봉사 및 재능기부, 노래 봉사로 활발하게 활동할 것을 다짐하며 서울노인복지관을 찾으신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건강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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