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현준

“젠틀맨 ‘현준’이 주부가요대전에서 첫 단추를 끼워준 여인을 열창”,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지난 25일(토) 트로트 가수 현준은 파주시(장단콩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한 2023 전국 파주장단콩 주부가요대전 초대 가수로 출연, 감성 자극, 옛… 여인을 소환하며, 뜨거운 반응에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현준은 “전국 주부가요 경연 대회”에서 젠틀한 이미지로 마침표를 찍고 간 여인, ‘첫 단추를 끼워준 여인’에 대한 애틋한 감성을 자극, 주부들의 감성과 열정을 자아냈다.

이어 “가수 서향”은 파주시 홍보대사로, 파주를 알리며… ‘파주가 좋아’, ‘당신을 만나고 알았네’를 열창해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에 개그맨 김창준 사회로 진행된 이날 초대 가수로는 정정우<호남선 막차>, 유경<바람꽃>, 진강<임진강>, 김대훈<비가온다>, 류지영<엄마의 강>, 박진도<유리벽>이 흥을 돋웠다.

한편 현준은 지난 21일부터 초대 가수로 이나경의 노래교실 투어 중이다.

대한가요신문 은형일 기자 med3000@naver.com 은형일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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