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서울꿈의숲 대중가요 음악회’… 트로트 가수 현준·김설·미희킴 등 공연

은형일 기자 승인 2023.05.22 12:31 의견 0

제3회 ‘북서울꿈의숲 대중가요 음악회’가 흥과 감동을 선사하면서 성료 되었다.

트로트 가수 미희킴, 현준, 김설

21일 트로트 가수 ‘현준’, ‘김설’ MC 겸 가수 ‘미희킴’ 등 20여 명이 출연한 제3회 북서울꿈의숲 대중가요 음악회가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젠틀맨 현준은 ‘첫 단추를 끼워준 여인’을 열창하며 옛 추억을 소환했다. 이어 김설은 유튜브 조회 수 284만 뷰를 기록 중인 ‘지게’, ‘사랑이 또’를 열창해… 북서울꿈에숲 음악회에 참석한 시민들의 가슴에 흥과 감동의 물결을 전파했다.

특히 이날 미스코리아 출신, MC 겸 가수 ‘미희킴’은 ‘들썩들썩’ 흥과 감동을 선사하면서 가지마요, 가지마요를 열창해 흥을 돋웠다.

그 외 출연진은 가수 김광율, 현도현, 황예진, 노재경, 옥자매, 조한국, 김석암, 월드K, 김원재, 김태순, 상현, 조이, 조은정, 태우정, 이지현, 정협, 상민, 국악협회 도봉구지부장 조성선 외 2인이 출연했다.

재단) 한국가수예술인협회가 주최한 북서울꿈에숲 대중가요 음악회는 사단) 국악협회 도봉지부, 청춘예술단 주관으로 성황리에 성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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