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태윤, ‘행복나눔 孝 콘서트’ 개최… 명품 트로트 가수 현준, 김설 출격

은형일 기자 승인 2023.08.18 19:09 의견 0

트로트 가수 현준 & 김설

젠틀맨 현준과 소젖 짜는 가수 김설이 효 콘서트에 출연, 어르신들에게 감동을 선사한다.

18일 콘서트를 주최 한 엠씨엠 코리아 측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28일(월) 2시 허리우드 극장 4층 낭만 극장에서 가수 태윤과 함께하는 孝 콘서트에 명품 트로트 4인 방중 현준과 김설이 출현한다고 밝혔다.

이날 효 콘서트는 사) 행복나눔연예인봉사단 후원으로 MC 가수 태윤의 진행으로 현준은 ‘사랑은 비를 맞아요’, ‘첫 단추를 끼워준 여인’, 김설은 ‘지게’, ‘평행선’을 열창해 어르신들의 감성과 흥을 자아낸다.

이어 특별 출연한 이재포는 ‘미운 사랑’, ‘영일만 친구’를 불러 웃음과 즐거움을 안긴다.

또 가수 방수정<무정한꿈아> 윤영아<세월길> 김동관<지나가는 배> 전지연<새타령> 남수봉<친구야> 김주연<다시 온 사랑> 태윤<사랑벌> 정진숙<우리 오빠> 김영남<동반자> 옥이<사랑의 치료사>가 출연해 어르신들의 기쁨과 즐거움을 선사한다.

한편 이날 공연은 특별 공연으로 박영애 대표의 레오아트모델팀<유리아나컬렉션>이 펼쳐진다. 또한 가수 태윤TV 유튜버로도 생중계된다.

행복나뭄 효 콘서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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