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준 제26회 노인의 날, ‘논현 1동 어르신 경로잔치’ 공연

은형일 기자 승인 2022.10.22 14:33 의견 0

| 트로트 가수 현준이 어르신들의 흥과 추억을 소환했다.

트로트 가수 현준

19일 가수 현준은 엘리에나 호텔 3층 임페리얼 홀에서 논현 1동 동사무소가 주최한 제26회 노인의 날 및 경로의 달 기념행사에서 어르신들의 흥과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날 공연은 어르신 경로찬치 기념행사 일환으로 논현 1동 지역 어르신 및 내빈 450여 명을 모시고 식사 및 축하공연으로 어르신들에게 흥과 기쁨을 선사했다.

경로잔치에서 현준은 어르신들의 흥과 활력을 불어넣었다. 사회 개그맨 심현섭 진행으로 축하공연에서 현준은 보랏빛 엽서(설운도), 첫 단추를 끼워준 여인, 메들리로 꽃 당신(나훈아), 시계바늘(신유), 고장 난 벽시계(나훈아)를 열창해 흥을 돋웠다.

이어 가수 유화는 가슴이 콩콩콩, 내 나이가 어때서, 열두 줄, 홍도야 우지마라 메들리로 추억을 소환하면서 피날레를 장식했다.

그 외 초청 가수 옥자매, 난타 동아리(논타), 영동시장 상인 회장 송인순, 직능단체 연합회 부회장 나현채, 등이 출연하여 어르신들에게 흥과 감동을 선사했다.

저작권자 ⓒ 대한가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