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김설

가수 최유나

트로트 레전드 최유나, 현당, 김설, 민요 가수, 록밴드 등이 어르신들의 흥과 행복을 선사했다.

29일 메디포유(회장 남상형) 주최 측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7일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된 광탄면 주민 효도 잔치에서 김설, 최유나 등 트로트 가수, 7080 록밴드, 민요 가수 등이 출연 어르신들에게 흥과 감동을 선물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소젖 짜는 가수로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김설’이 출연, 트롯 메들리, 사랑아, 사랑이 또를 열창해 광탄면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과 흥을 자아냈다.

이어 MC 탤런트 이정용(6시 내 고향) 사회로 진행된 공연에서 트로트 레전드 최유나(흔적) 현당, 미녀와야수 등이 출연 “들썩들썩” 흥을 돋웠다.

가수 김설과 주최자 남상형 회장

출연진

파주 광탄면 효도 잔치 출연진에는 ▲MC 탤런트 이정용(6시 내 고향) ▲특별연주(고양시 관혁악단장 외 4인) ▲가수 최유나(흔적, 와인 글라스) ▲선우혜경(당신 대문에) ▲80년대 록밴드 야생마(벌써 나를 잊으셨나요) ▲이명주(짐이된 사랑) ▲현당(정 하나 준 것이) ▲미녀와 야수(내가 찾던 그 사람) ▲조희정(화왕산) ▲경기민요 전수자 3중단 ▲각설이 찰리와 창순이 ▲에스텔(리틀 인순이) ▲ 광탄이 낳은 가수 김설이 출연 흥과 어르신들의 행복을 선물했다.

<사진 제공 가수 서영수>

대한가요신문 은형일 기자 med3000@naver.com 은형일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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