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설 ‘고향의 정’, 설날 토크쇼에서 감성 자극!

은형일 기자 승인 2024.02.06 14:29 의견 0

가수 김설이 고향의 정을 열창하고 있다.

트로트 가수 ‘김설’이 “정선희의 소리공감 놀러와” 라이브 뮤직 토크쇼에 출연, 감성을 자아냈다.

소젖 짜는 가수로 인기 가도를 달리고 있는 김설이 지난 5일 정선희의 소리공감 놀러와 127번째 이야기 초대 가수로 출연했다.

이날 김설은 설날을 앞두고 “무대 한복 패션”으로 출연 우아함을 자아냈다. 이어 김설의 2021년도 발표 앨범(피부가 전하는 노래)중 ‘고향의 정’을 열창해 고향의 어머니를 소환했다.

이에 김설의 맑고 청아한 보이스로 지게, 사랑이 또, 고향의 정, 아씨, 유정 천리, 사랑이 비를 맞아요, 봉선화 첫사랑, 숨어 우는 바람소리, 외갈매기인생, 당신 이름 버려도 되겠니, 문자라도 하지 그랬소, 째깍째깍, 첫 단추를 끼워준 여인, 그 누가 아니 등을 2시간 30분 동안 열창해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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