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젖 짜는 가수 ‘김설’ 선행·봉사 등… 선한 영향력

은형일 기자 승인 2023.06.27 19:46 의견 0

트로트 가수 ‘김설’이 지역사회에서 선한 영향력으로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트로트 가수 김설

‘김설’의 소속사 은설기획에 따르면 트로트 가수 ‘김설’은 지난 25일과 21일 효 한마당 큰 잔치 공연과 파주시 광탄면 주민자치센터 개관식에 참석 축하 공연, 봉사와 선행으로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었다고 밝혔다.

21일 주민자치센터 개관식에서 ‘김설’은 광탄면 주민자치 위원으로 자치센터 개관을 축하하며 재능기부로 공연을 펼쳤다. 이날 ‘김경일’ 파주시장 이하 도의원, 시의원 각 단체 기관장도 참석 주민자치센터 개관식을 더욱 빛냈다.

25일 양지그룹(남상형 회장)이 주최한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방축1리 ‘어르신 효 한마당 큰 잔치’ 행사에서 김설은 지게, 메들리(여기서, 평행선, 한잔해)를 열창해 흥과 감동을 선사했다.

이어 개그맨 배영만, 고양시 관현악단 단장 성구현, 품바 코미디언 찰스-똘이, 가수 김설, 선우혜경, 현정아, 김미성 등이 출연하여 “들썩들썩” 흥과 감동의 무대를 펼쳤다.

한편 가수 김설은 ‘술이홀 예술단(단장 이연우)’과 함께 요양원, 어르신 생신 잔치 및 노래 봉사 등 선한 영향력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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