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의 동안 비결로 꼽히는 보톡스와 필러, 그리고 최근 급부상 중인 지방줄기세포가 안티에이징 시장의 핫 트렌드로 떠올랐다. 빠른 효과를 원하는 이들은 보톡스·필러를, 보다 근본적이고 자연스러운 변화를 원한다면 지방줄기세포를 찾는 분위기다.
보톡스는 짧은 시술 시간과 빠른 주름 개선 효과로 바쁜 연예인들에게 사랑받는다. 필러는 꺼진 볼이나 턱선을 즉각적으로 보완해 화보 촬영이나 무대 복귀 전 ‘단기 관리용’으로 탁월하다. 하지만 효과가 오래 가지 않는 점은 단점이다.
최근에는 지방줄기세포가 ‘장기 지속형’ 안티에이징으로 주목받고 있다. 피부 세포 재생과 콜라겐 생성을 촉진해 보다 근본적인 동안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 김대겸 글로벌365mc대전병원장은 “보톡스·필러가 외부 보강이라면 줄기세포는 피부 스스로의 회복력을 높인다”며 “시술마다 장단점이 뚜렷한 만큼 개인의 목적에 맞는 선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요즘은 단기적인 뷰티 관리보다 장기적인 피부 회복을 원하는 스타들이 늘고 있다”며 “무대 뒤에서도 ‘지방줄기세포’를 언급하는 배우와 가수가 많아졌다”고 귀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