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한가요신문) 정도빈 기자= 코로나엔데믹 이후 다시 활기를 찾은 홍대레드로드서 시민들을 위한 다체로운 축제가 열린다.

잔다리축제기획단(대표 신지윤)은 15일 홍대입구역 레드로드 R2광장에서 잔다리축제를 오후 5시반부터 저녁 9시까지 연다고 밝혔다.

이날 공연은 우쿨렐레 및 색소폰 공연을 시작으로 국내외 1위인 블랙이글스 올스타 마포치어리딩팀의 공연와 외국인 K팝 댄스팀, 미스터트롯 윤준협, 살사댄스팀인 맘보이 싸로드의 공연과 함께 ‘화려한 싱글’을 부른 가수 양혜승이 DJ로 변신해 EDM 댄스 페스티벌의 순서로 진행된다.

대한가요신문 정도빈기자 iruka7@daum.net 정도빈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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