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평생교육원, 노래교실 개강… 트로트·웃음 통해 한여름 무더위 날려!

대한가요신문 승인 2023.08.02 16:21 | 최종 수정 2023.08.02 16:24 의견 0
남서울평생교육원 노래지도강사인 박정희 가수가 호흡법과 노래부르는 법등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 송창남 단장)


(서울=대한가요신문) 노익희 선임기자= 남서울평생교육원(학장 빈대욱))은 9일 남서울평생교육원 6층 실기실에서 수강생과 남서울대예술공연단장외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노래교실’을 개강했다.

남서울평생교육원 노래지도 강사인 박정희 강사가 지도하는 노래교실은 8월 2일 개강해 매주 매주 수요일 오후 3시에 웃음인사 나누기, 발성 연습, 율동과 함께 노래하기, 웃음운동 등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박정희 강사는 "음치,박치 클리닉이 필요한 분, 마음치료와 웃음치료가 필요한 분, 젊음을 찾고 싶은 분, 트로트를 배우고 싶으신 분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강좌"라면서 "앞으로 노래와 웃음을 통해 수강생들이 긍정적인 생각과 마음으로 일상 속 스트레스 해소와 우울증 예방과 건강한 정서함양을 책임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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