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관리 여왕 패티김 선생의 가수로서의 자세를 배워야

발행인엄태웅 승인 2019.05.02 20:36 의견 0

무대를 생명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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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가수 패티김 선생은 평생을 무대에 오르는걸 인생에서 가장 귀한일로 여겼다 합니다.


악단 연주자의 양말 색깔이 달라서 직접 공연장 근처 마트에 가서 양말을 사다주며 관객이 제 노래에 집중할수 있도록 시선을

뺏기지 않게 도와 주세요 라고 정중한 부탁을 한 일화는 유명 합니다.


무대에 오르기 3일 전부터 몸과 마음을 단정히 하고 컨디션 관리를 했던 자기관리 여왕 패티김 선생의 가수로서의 자세를 배워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멜로디와 가사속에 숨겨져 있는 깊은 감성과 진심을 담아 낼수있는 가수가 진짜 가수 일 겁니다.

가수답지 않은 가짜 가수가 활개를 치는 요즈음 가끔은 나는 어떤 습관으로 노래하고 있는지 한번씩 점검 해 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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