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저스 "몬스터 류현진" 부상 악재딛고 LA하늘에 한국인의 기상 드높이다.

발행인엄태웅 승인 2019.03.29 12:26 의견 0



​               답답했던 가슴이 "스트라이크" 한방에 뻥 뚫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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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신의 힘을다해 역투하는 류현진

LA다저스 류현진은 다저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2019 미국 프로야구 개막전에 선발 출전하여

완벽투로 2002년 박찬호에 이어 승리를 거머쥐는 영광과 환희를 온국민에게 선사하였다​. 



부상 악재를 털어내고 재기에 성공한 류현진은 경기 침체로 신음하는 국민들께 용기와 희망을 동시에 안겨주었다

필자는 이른 새벽 류현진의 투구를 보면서 자신감 넘치는 그의 모습을 보았다


우리 가수들도 무대에서 자신감이 있어야 관중을 매료 시킬 수가 있다

그런 자신감의 모태는 무엇일까?

끊임없는 노력과 연습일 것이다!!!


주변에 자만에 빠진 가수들을 수없이 볼 수가 있다 기계에 의존하여 앨범만 발표하면 다인 양 의기양양한 이들에게는 오늘의

류현진을 보라고 일침을 가하고 싶다.


류현진 그도 부상과 재활을 거듭하며 힘겨운 고통의 나날을 보내지 않았던가


성공한 가수들을 보면 하루 2시간 이상을 연습에 몰두하고 있음을 필자는 알고 있다

이름 첫 자만 대도 다 알 수 있는 명성을 얻고있는 가수들도 매일매일 연습에 몰두하고 있음을 간과해서는 안될 것이다

하루에도 앨범이 수백장씩 생산되는 현실을 보면 이 좁은 대한민국에 가수가 넘쳐나 온 국민이 다 가수인 시대에 가수로서 성공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답은 이미 나와 있다


오늘 자랑스런 한국인 류현진의 투구를 보며 막막하던 가슴이 뻥 뚫렸다

답답하게 막혀있는 가슴을 후련하게 뚫어줄 가수의 가창을 접하는게 필자의 애틋한 작은 소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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