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계의 성장을 저해하는 문제들을 바꿔나는데 앞장서고 

  가요계 소식을 대중에게 발 빠르게 전달하는데 기여해 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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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한국음악저작권협회 회장 홍진영입니다.

우선 <대한가요신문>의 창간을 축하드립니다.

BTS를 선두로 대한민국 가요의 위상이 그 어느 때보다도 높아지고. 지금 우리의 음악이 세계인들의 주류 문화가 되어가고 있음에, 작가의 한사람으로서 너무나도 기쁘고 자랑스럽습니다.

이러한 놀라운 결과는 대한민국의 모든 음악인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음악에 대한 사랑과 열정 하나로, 쉬지 않고 노력하여 이룬 문화적 유산이기에 우리 모두가 자랑스러운 마음으로 지켜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가요계에는 음악인들에 대한 부당한 처우나, 잘못된 제작 문화 등 개선되어져야 할 것 들이 매우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 우리 가요계의 성장을 저해하는 문제들을 바꿔나는데 앞장서고, 가요계 소식을 대중에게 발 빠르게 전달하는데 <대한가요신문>이 그 역할을 다 해주리라 믿으며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아울러, <대한가요신문>의 창간 준비로 애쓰고 수고하신 모든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도 박수를 보냅니다.

다시 한 번 <대한가요신문>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19년 4월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 회장 홍 진 영

대한가요신문 발행인 엄태웅 ksn6868@naver.com 발행인 엄태웅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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