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싱어송라이터협회(회장 우종민)가 지난 26일 서울 강남구 호텔뉴브에서 송년회를 가졌다.

이날 참석자는 하남석, 유익종, 신현대, 조진원, 남궁옥분, 최성수, 구자형, 박강성, 임병수, 양하영, 우순실, 한승기, 임석범, 채유정, 윤태규, 이정석, 박승화, 우종민, 송정아, 김재국, 유애포, 김종민, 박현식, 조진현, 김진복, 나나, 이민구, 엄지애, 김진아, 이은정, 서정아, 하동기, 박미라, 김백근이었다.

우종민 협회장은 “회원들에게 보다 많은 공연 기회가 돌아갈 수 있도록 기획공연이든 공모사업 신청을 추진할 것”이라며 “우리가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는 의미에서 기부계획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국방송예술인단체연합회와 협의 하에 교육사업도 추진 중”이라고 덧붙였다.

싱어송라이터협회는 2010년 창립해 회장에 백순진, 조진원, 신현대, 양하영을 거쳐 우종민 회장이 회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대한가요신문 정도빈기자 iruka7@daum.net 정도빈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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