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동동악극단(정세희&동동)

퍼포먼스 그룹 혼성 듀오 “동동악극단(동동·정세희)”이 ‘2024한국을빛낸사람들’ 시상식에서 영광의 대상을 받았다.

14일 ‘2024한국을빛낸사람들’ 대상 시상식 조직 위원회는 가수 ‘동동악극단’이 서울 용산 백범김구기념관 1층 컨벤션홀에서 진행된 ‘2024한국을빛낸사람들’ 대상 시상식 성인가요 부분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동동악극단은 대상 수상과 더불어 특별 초대 가수로 초청되어 타이틀곡 ‘와락키스’, ‘어머니 안부’를 열창해 흥과 감동을 자아냈다.

이어 “동동악극단(동동·정세희)”은 뜻밖에 대상 수상에 감사와 감동의 물결이 밀려온다고 밝히며, 초심으로 돌아가 더욱 열심히 활동해 국민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물하라는 의미라며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2024한국을빛낸사람들’ 대상 시상식 주최 주관은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언론인연합협의회, ㈜시네마서울과 함께했다.

대한가요신문 은형일 기자 med3000@naver.com 은형일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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