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안양천 을 무대로 "동행 버스킹" 공연 열려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 지역동아리 들 의 주민을 위한 음악회

조영애 기자 승인 2023.08.08 10:43 의견 0
▶"동행버스킹" 포스터(사진=조영애 기자)

(서울=대한가요신문) 조영애 기자=금천구는 지난 7월 29일 금천구청뒤 안양천 자연을 무대로 한 제 1회 "동행버스킹"이 진행되었다.

이 공연은 지역의 음악활성화를 위해 만들어진 지역주민을 위한 음악회로 관내 활동하고있는 동아리들의 참여로 7월을 시작으로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 4시 부터 진행된다.

"동네방네 행복도시" 의 뜻을 담고 있는 동행버스킹 은 금천구농아인협회 회장인 이병도를 대표로 현재 섹소폰,통기타,트로트가수,등 다양한 장르의 동아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능한 단체이다.

대표(이병도)는 안양천을 배경으로한 동행버스킹이 금천구의 음악활성화는 물론이고, 주민들의 쉼터가 되고 힐링이 되는 동네행복음악회 로 자리잡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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