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먼스의 달인 색소포니스트 신유식, 24일 Wine와인 콘서트 개최

작은 거인의 긴 호흡, 첫 음의 끝은 어디까지

신한국 기자 승인 2023.12.18 20:35 의견 0
색소포니스트 신유식, 공연중


감성을 선사하는 색소포니스트 신유식이 24일, 화이트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달콤한 만남을 약속하고 있다.

2011년 SBS 스타킹 등에 출연하여 긴 호흡으로 무한한 시간을 채워낸 신유식은 뛰어난 색소폰 실력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부산 동의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한 그는 현재 경남대학교 평생교육 활동했으며 색소폰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기획자들이 믿고 섭외하는 실력파 음악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퍼포먼스의 달인', '작은 거인'이라는 별명을 가진 신유식은 무엇보다도 라이브 공연에서의 탁월한 퍼포먼스와 감각적인 연주로 관객들을 매료시킨다. 곡의 분위기에 맞게 변화하는 그의 연주는 마치 색소폰과 대화를 나누는 듯한 감각을 선사한다. 이를 통해 그는 각종 라이브 공연에서 그의 실력을 인정받아 왔다.

색소포니스트 신유식, 화이트와인 콘서트 홍보 포스터


신유식은 지난 12월 10일 일요일에는 부산 해준빌딩 스페이스 홈에서 신유식 With와인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새로운 도전을 향한 열정을 과시했다. 이제 그는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 오후 4시에 정통 라이브 카페 '미사리 쉘부르'에서 팬들과의 또 다른 만남을 갖는다.

"CHRISTMAS CONCERT Saxophone & Wine" 콘서트에서는 신유식의 아름다운 색소폰 연주뿐만 아니라, 좀 더 다채로운 퍼포먼스와 함께 예술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신유식은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무엇보다도 음악에 담긴 그의 마음을 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24일의 콘서트를 통해 색소포니스트 신유식이 연주하는 멜로디와 예술적인 퍼포먼스를 통해 화려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팬들은 이미 이 기대감 속에서 신유식의 음악 여행에 동참할 준비를 하고 있으며, 색다른 감성과 음악의 만남에 기대를 모아가고 있다.

신유식의 With와인 콘서트는 24일 오후 4시부터 유튜브 채널 “신한국TV’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색소포니스트 신유식, 퍼포먼스의 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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