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밀레니엄합창단”의 초청공연. 강화 스페인 마을 야외공연장에서 개최

스페인 성악가들로 구성되어 있는 “스페인 밀레니엄합창단”, 우리 민요와 가곡을 노래 하다,

신한국 기자 승인 2022.08.04 19:24 | 최종 수정 2022.08.04 19:51 의견 0
2022 SPAIN MILLEMIUM CHOIR 스페인밀레니엄합창단 초청공연

서울 근교 당일치기 “이국적인 여행지와 독특한 건물들로서 가장 핫한 곳”
스페인마을 야외공연장에서 23년 전 전통의 “스페인 밀레니엄합창단”의 공연.

스페인 밀레니엄 합창단(명예단장 전 교육부 장관 이돈희) 은 60년의 역사를 가진 스페인 최고의 RTVE (스페인 국영 방송국) 합창단의 80명 단원 중 24명을 선발. 외국 프로 합창단으로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한국 민요와 가곡을 부르는 팀으로 1999년 현 단장 겸 상임 지휘자인 임재식이 창단했다.

단장 겸 상임 지휘자 임재식


지휘자를 제외한 단원 모두가 스페인 성악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음악을 통해 스페인과 한국이 연결되고 우리의 마음이 하나 되는 합창단의 내한공연이 2022년 8월 14일 오후 5시부터 강화 스페인 마을 야외 공연장에서 무료 관람할 수 있다,


우리의 민요와 가곡을 무대에 올려 스페인의 국가적인 각종 축제 및 주요 연주회에 폭넓게 활동 스페인과 유럽에서는 이미 잘 알려진 수준 높은 합창단으로 스페인과 한국의 문화 교류에 가교 역할과 민간 외교사절로서도 역할을 다하고 있기도 하다.

좌)알렉스알깐따라, 전효숙, 리안보르게스마차도, 우순실


이번 강화 스페인 마을 야외 공연장 무대에서는 피아니스트 알렉스 알깐따라, 바이올린 전효숙, 캐스터네츠 연주자 리안보르게스 마차도, 가수 우순실(마천기 밴드)이 협연 공연으로 기획되어 음악을 좋아하는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휘자 임재식, 스페인밀레니엄합창단


스페인 밀레니엄합창단 초청공연은 “스페인마을” 유튜브 채널로 실시간 방송으로 송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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