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정세희, 가수 신성, 가수 겸 배우 동동

‘1883 상상플랫폼 야시장’이 ‘밤마다 인천 FESTA’의 일환으로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다.

지난 27일(금) 2회차 행사 저녁 축하공연에는 **동동악극단(정세희&동동)**과 불타는 트롯맨 가수 신성이 출연하여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날 동동과 정세희로 구성된 혼성 퍼포먼스 그룹 동동악극단은 독특한 무대 연출과 개성 있는 공연으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정세희는 김완선의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와 장윤정의 ‘짠짜라’ 열창하며 관객들의 흥을 한껏 돋우었다. 동동은 로봇춤과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흥과 감동을 자아냈다.

트로트와 퍼포먼스를 결합한 독특한 음악 스타일로 사랑받는 동동악극단은 ‘와락키스’, ‘쿵작인생’, ‘어머니 안부’ 등의 대표곡을 통해 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동동악극단 정세희 동동

‘1883 상상플랫폼 야시장’은 부둣가 감성의 공간에서 다채로운 공연, 풍성한 먹거리, 그리고 체험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야시장은 총 2회에 걸쳐 진행되며, 6월 21일부터 22일까지 1회차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27일부터 29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2회차 야시장은 ‘밤마다 인천 FESTA’의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28일(토)에는 맥강파티, 밤밤페스타, 월미·개항장 야간마켓 등 다양한 야간 축제가 동시에 개최되어 축제의 열기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1883 상상플랫폼 야시장’ 및 ‘밤마다 인천 FESTA’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천관광공사 블로그, 인스타그램 및 1883 상상플랫폼 야시장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