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고 싶다면 홍대로 원픽, ‘홍대 버스킹 페스티벌’

정도빈기자 승인 2023.05.21 14:06 | 최종 수정 2023.05.21 14:21 의견 0


버스킹의 성지 홍대레드로드에서 버스킹 공연이 열린다.

이 행사를 주최한 (사)마포구소기업소상공인회는 21일 홍대걷고싶은거리 광장무대에서 ‘2023 홍대 버스킹 페스티벌’을 연다고 밝혔다,

이날 참여하는 밴드는 박만조 밴드, 강유빈, glowmellow, 안녕하세라, 김신비밴드, 시드니버스커오션, 각산, 해피메이커다.

이 행사를 기획한 상상공장 최태규 대표는 “버스킹의 성지인 홍대레드로드에서 버스킹 공연을 준비했다”며 “많은 사람들이 감동받고 갈 수 있도록 좋은 음악가들이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음악을 들려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가수들에겐 무대의 기회를, 관객들에겐 희망과 기쁨을 전달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이 행사는 마포구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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