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C 가요아카데미, ‘박주희, 최정훈’, 춤사위에 방청객 들썩들썩

은형일 기자 승인 2022.07.27 21:32 의견 0

| 연하남 최정훈, 포켓몬스터 진화

| 트롯 여제 박주희, 시크하고 우아한 매력 발산

사진:그루엔터 제공<박주희&최정훈>

26일 트로트 가수 박주희와 최정훈은 대구 TBC 라디오 가요아카데미에 출연, 연하남, 연상녀 특유의 환상의 케미를 자랑하며, 방청객을 들었다 놓았다 했다.

최정훈 팬카페 후니랜드 영상캡쳐

특히 이날 방송에서 최정훈의 단독 무대에서는 ‘고속도로’에 이어 최정훈의 불타는 메들리 ‘사랑의 불시착’, ‘불티’ 열창 시 연하남, 예능돌에서 엄마 돌로 진화했다.

이어 가수 이승기 보다 한 차원 높은 예능감으로 방청객(엄마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으며, 열열한 호응에 귀여운 춤사위로 예능감을 발휘했다.

이에 엄마들은 실시간 공개 방송임에도 불구하고, 아들 같은 훈이에게 신사임당 지폐를 너 나 할 것 없이 용돈으로 선사했다.

가요아카데미 영상 캡쳐

트로트 여제 박주희는 정훈과의 듀엣곡 “딱이야”로 환상의 무대를 열창하며, 흥과 감동의 무대를 펼쳤다.

이어 주희만의 시크하고 우아한 매력으로 사랑은 영원히로 감성을 불러왔다. 이어 데뷔곡 ‘럭키’로 흥을 ‘자기야’로 방청객의 심장을 들썩들썩하게 흥과 열정을 함께 나누었다.

이날 TBC 가요아카데미 공연을 통하여, 정훈은 병장돌, 연하남, 예능돌에 이어 엄마 돌로 진화했다, 또 트롯 여제 주희는 한층 고품격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최정훈&박주희

한편 박주희, 최정훈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 확산세가 멈추지 않는 상황을 염려하면서도 방송, 행사 섭외가 물밀듯이 들어오는 관계로 <그루엔터> 홈페이지를 통하여 조정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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