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덕풍 전통시장 "청춘마당"에서 "찾아가는 문화활동"공연으로 시민들의 발길 잡아

경기도와 하남시, 하남문화재단 주최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하남지회(회장 박미정) 주관으로 열려

신한국 기자 승인 2022.06.18 22:26 의견 0
▲ 하남시 전통 덕풍시장에서 "찾아가는 문화활동" 공연을 함께하고 있는 시민

18일 토요일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시민들의 웃음꽃이 끊이지 않았던 하남시 덕풍 전통시장 "청춘마당"에서는 경기도와 하남시, 하남문화재단 주최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하남지회(회장 박미정) 주관 "찾아가는 문화활동"사업의 일환으로 "감사드림 콘서트"공연을 이정성(탤런트)의 사회로 성대히 치러냈다 예술문화를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무대였다

▲ 이현재 하남시장 당선자, "덕풍시장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

이번 공연에는 이현재 하남시장 당선자는 "너무 오랜만에 좋은 행사가 열려 기쁘다"면서 "덕풍시장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구경서 정치학 박사는 "오랜 역사를 가진 덕풍시장은 하남시의 자랑거리이자 명물시장이다"

구경서 정치학 박사는 "오랜 역사를 가진 덕풍시장은 하남시의 자랑거리이자 명물시장이다"라고 말하고 "이번 행사를 통해서 전통시장과 대중문화가 어우러져 덕풍시장이 한층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라고 인사 했다.

▲ 이창근 국민의힘 하남 당협 위원장,"코로나를 극복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모두 함께 힘을 모으는 소중한 행사가 되기 바란다"

이창근 국민의힘 하남 당협 위원장님은 인사말에서 "행사를 준비해 주신 박미정 회장님과 김재근 덕풍시장 상인회 회장님에게 이렇게 뜻깊은 깊은 행사를 열어주셔서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하고 "코로나를 극복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모두 함께 힘을 모으는 소중한 행사가 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재근 덕풍시장 상인회장 "지역의 예술인들이 참여하는 좋은 행사를 개최하게돼 기쁘다"

김재근 덕풍시장상인회장은 "지역의 예술인들이 참여하는 좋은 행사를 개최하게돼 기쁘다"라고 말하고 "하남시민이 사랑하는 덕풍시장을 만들겠다"라고 다짐했다. 서강석(하남문화재단 대표) 김정아(하남문화예술 팀장), 이연구(하남예총 회장)등 많은 내빈들이 자리하여 민선 8기 시민화합과 통합을 여는 발걸음을 함께 하였다 이현재 하남시장 당선인은 공연을 주관한 연협 하남지회 박미정 지회장과 시장 활성화를 위해 문화활동 공연들을 활발히 유치한 덕풍시장 상인회장 김재근 회장을 치하함과 동시에 앞으로 하남 문화 예술인들이 활동할 수 있는 공간 확대와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였다

▲ 경기도와 하남시, 하남문화재단 주최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하남지회 주관 "찾아가는 문화활동"사업 ©신한국기자

이번 공연에는 유옥경(포크팝), 라퓨타(포크듀엣 안영진, 박미정), 신경식(색소폰) 이경아(초대가수), 한지수(밸리댄스), 전기중(트롯), 이사랑(트롯), RT김성학(건아들) 등이 출연하여 화려하고 다양한 공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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