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세포로 혈관 강화, 면역력 증강시킨다!

코로나시대 면역력 높이는게 관건

정도빈기자 승인 2022.03.11 22:22 의견 0


코로나19가 계속 변이되며 장기화되자 면역력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더 높아지고 있다.

면역은 외부환경으로부터 우리의 몸을 보호하기 위한 방어시스템으로, 감염이나 질병에 대항해 유해한 병원균의 침입을 막아주는 작용을 한다.

면역력이 높다는 것은 면역세포가 몸속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병원균을 막고 있다는 의미. 즉, 면역력이 높아야 세균, 바이러스, 미세먼지 등 유해물질로부터 몸을 지킬 수 있다.

코로나시대에 면역력 개선은 필수다. 일반적으로 균형 잡힌 식사, 충분한 수분 섭취 및 수면, 적당한 운동 등 일상 속 올바른 생활습관은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 하지만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이나 기저질환을 가진 경우 면역력이 이미 취약한 상태라 특별한 건강관리가 필요하다.

내 몸의 면역력은 어느 정도인지 체크하기 위해선 NK세포활성도 검사가 필요하다. NK세포 활성도 검사에서 정상구간은 500pg/ml 이상인데, 100pg/ml 미만의 수치가 나올 경우 NK세포의 활성이 매우 낮은 상태로 질환을 의심해볼 수 있다.

NK세포는 바이러스나 암세포에 감염된 비정상적인 세포를 공격하는 세포로, 활성도가 저하되면 감염에 대한 위험이 높아진다. 검사 결과 수치가 많이 낮은 경우 줄기세포 시술을 통해 면역력을 강화시킬 수 있다. 바이러스로 인한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줄기세포 시술은 재생의학에서 중요한 요소로 평가받고 있다.

‘줄기세포’란 인체 안에 존재하고 있는 세포 및 조직이 원래의 기능으로 회복하게 만드는 재생능력을 지닌 세포로, 지금 내 몸 안에 존재하는 성체 줄기세포를 뜻한다. 줄기세포의 분화와 조직재생은 끊임없이 이뤄지는데, 조직이나 장기가 외부충격을 받기 전까진 다량의 줄기세포가 한 번에 배출되거나 활동하지 않는다.

셀피아의원의 줄기세포 시술은 인위적이지 않은 내 세포를 필요한 부위로, 다량의 줄기세포와 재생에 필요한 세포들을 함께 제공해 줌으로써 본래 내 몸의 재생능력을 높여준다. 정맥을 통해 간단하게 투여하는 신개념 줄기세포 시술로, 배양하지 않아 안전하며 당일 시술이 가능하다.

성체줄기세포를 정맥주사로 투여하게 되면, 이 줄기세포가 전신을 돌면서 자신의 신체에서 약한 부분을 스스로 찾아가 염증을 낮추며 손상된 조직을 재생하게 된다. 또한, 줄기세포는 기존 혈관들은 강화시키고 부족한 곳에는 새로운 혈관을 생성시킨다.

원활한 산소 공급과 영양공급이 수월해져 혈관질병을 예방하고 완화시킬 수 있어 면역력 증진 뿐 아니라 전신 강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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