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준, 양양 중독성 있는 듀엣곡 ‘달려 달려’ 발표하며 본격 활동
트로트 열풍을 타고 다양한 서바이벌 프로그램 참여와 함께 따로 또 같이 방송 활동을 이어...
신한국 기자
승인
2021.06.14 20:06
의견
0
만능 엔터테이너로 작품활동과 음반발표를 쉬지 않고 해오던 가수 래준과
유튜브 채널 양양시대 안주인으로 ‘여자는’,‘달콤한입술’로 활동 중인
가수 양양이 더워지는 날씨에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중독성 강한
듀엣곡 ‘달려 달려’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방송 활동에 나선다.
트로트 열풍을 타고 다양한 서바이벌 프로그램 참여와 함께 따로 또 같이
방송 활동을 이어가는 두 가수는 코로나 시대에 침체되어있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인생도 사랑도 한잔 술로 시원하게
날려버리자는 내용의 곡으로 서로 밀당하는 내용의 가사이며 즐겁게
듣고 재미있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노래다.
신나는 댄스와 세미트롯을 섞어 재미있으면서도 묘한 분위기를 만들어 내는
‘달려 달려’는 다양한 층의 팬들에게 사랑받을만한 요소들을 많이 가지고
있으며 트로트 열풍을 이어갈 새롭게 사랑받는 곡으로 두 사람에 활동이
주목을 끌기에 충분할 것이다.
저작권자 ⓒ 대한가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