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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종이 인형’ 춘천영화제 SF부문 경쟁작 초청 상영
   

에스팀 소속 모델 및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 영화 ‘종이 인형’(감독 전인환, 제작 에스팀, 스토리룸)이 춘천영화제(CCFF) 한국독립 SF 부문 경쟁작에 초청 상영 된다.

신인 배우 문주연을 비롯해 모델 박세라, 이선정, 태이 등이 출연한 영화 ‘종이 인형’은 한국콘텐츠진흥원 패션 콘텐츠 유통 사업 지원을 통해 ‘무현, 두 도시 이야기’를 연출한 전인환 감독의 각본, 연출로 제작되었다. 실제 영화에 사용된 대부분의 의상은 한국 디자이너들의 작품이며, 에스팀 배우 및 모델들의 섬세한 연기와 함께 모델 특유의 워킹 포텐셜에 주목해 볼 만 하다.

주인공을 맡은 신예 배우 문주연은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을 통해 연기력을 입증하였고,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JTBC 드라마 ‘괴물’ 을 촬영 중이며, 모델 박세라 또한 지난 2017년 영화 ‘은명 (감독 김한라) 주연을 맡아,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BIFF) 와이드 앵글 한국 단편 경쟁 부문 월드 프리미어로 초청 된바 있으며 선한 영향력에 앞장서는 대표 모델이다. 이선정은 2018년 슈퍼모델 서바이벌 TOP7으로 예능 ‘렌트 채널 님은 부재중’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고, 신비로운 분위기로 런웨이를 장악해온 태이 또한 이번 작품을 통해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한편, 춘천영화제(CCFF)는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며, 영화 ‘종이 인형’은 17일, 18일 오프라인 상영을 진행하며, 온라인으로는 웨이브(Wavve)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