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이와 무게를 겸비한 음색의 소유자 첼리스트 전소영이 5월 30일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독주회 ‘시간의 흔적(Traces of Time)’을 개최한다.이번 무대는 고전에서 현대에 이르는 다섯 작곡가의 작품을 통해 시간과 음악, 그리고 인간 내면의 흔적을 탐색하는 특별한 공연으로, 연주자 전소영의 음악 여정을 한 폭의 선으로 그려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