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성기 시절의 가수 전영록 캐리커쳐
(경기= 대한가요신문) 노익희 선임기자= 젊은오빠로 상징되는 가수 전영록이 25일 경기도 가평군에 소재하는 케이에스 미디어 스튜디오에서 진행하는 '유미이 빨간 우체통' 유투브 방송에 출연한다.
가수 전영록은 이날 방송에서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불티''종이학''애심''사랑은연필로 쓰세요''내사랑울보''저녁놀' 등의 히트곡을 부르며 시청자들에게 추억의 노래들을 선사한다.
한편 유미는 미스코리아 출신이자 KBS2 쇼 프로그램 ‘젊음의 행진’의 전속 무용팀 ‘짝궁’ 멤버로 활동한 인물로 1987년 댄스뮤직 가수로 데뷔했으며, 2011년 ‘백만번의 Kiss’를 발표하며 트로트 가수로 변신했다.
2014년 ‘아모레미오’로 점점 이름을 알렸고, 2017년 ‘애 낳고 30년’을 발표해 주로 여성 팬들의 지지를 받아 오다가 4년 만에 드디어 유명세를 얻게 되었다. 가수 유미는 건강이 악화되신 어머니를 지극 정성으로 모시는 효녀로 "유니보이스" 버스킹등 봉사공연에도 앞장서고 있다.
▶ ‘백만번의 Kiss’의 가수 유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