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80 그룹사운드, 강화 스페인마을에 숲속 음악회 개최

5월 20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스페인마을에서 숲속음악회 열려

신한국 기자 승인 2023.05.19 17:07 의견 0
숲속음악회 포스터

스페인마을 야외공연장에서 20일(토) 오후 2시부터 “숲속 음악회”, 공연을 개최한다. 7080 추억의 그룹 사운드 선배들과 후배들이 무대에 오른다. 이 행사에는 영사운드의 보컬 유영춘, 서울패밀리의 여성 보컬 김승미, 딕훼밀리, 시니어밴드 다다, 김여사에요 로 활동 중인 고아라 등이 참여하여 화려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강화의 명소 스페인마을에서 개최 함으로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스페인마을의 갤러리와 다양한 먹거리, 포토존, 공연장을 활용하여 많은 관람객들을 수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고 무료입장으로 진행하기 때문이다.

1970년 인기 밴드 영사운드 유영춘, 그들의 히트곡과 함께 관람객을 사로잡는 매력적인 무대를 제공하며. 또 다른 추억속의 그룹 서울패밀리 여성 보컬 김승미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함께 영업장에서 마지막으로 꼭 들리던 노래, 딕훼밀리의 또 만나요 는 7080년대와 80년대의 영감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또한, 4인조 그룹 시니어밴드 “다다”의 열정적 공연과 강렬한 가창력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이며 “김여사에요” 로 활동중인 고아라, 쇼츠 영상에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으며 본 무대에서는 신나는 노래들로 분위기를 한층 더 올려 줄 것이다.

이번 숲속 음악회는 가수 전원석과 방송인 이리안이 공동 MC로 참여해 두 사람의 노래들도 함께 듣는 특별한 시간을 만들어 낼 예정이다.

카메라맨은 스페인마을에서만 볼 수 있을 것 같은 노을로 물든 특별한 분위기 속에서 7080 그룹사운드 대 선배들의 공연을 즐기며 추억 속으로의 여정을 떠날 수 있을 것이다.

이번 숲속 음악회는 과거의 추억을 되살리는 음악과 함께한 특별한 시간을 연출한다고 신한국 대표는 전했다. 본 공연은 유튜브 채널 “신한국TV”로 실시간 생중계로 진행되며 함께 한 여름의 시작을 더욱 특별하고 의미 있는 시간들이 될 수 있길 바라며 이번 “숲속 음악회”로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과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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