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타운 가수 윤선미. 나는 "흙수저엄마"다.

대전에서 통기타라이브 가수로 20여년째 무대에서...

신한국 기자 승인 2021.09.14 22:29 의견 0
방송녹화중에 열창하고 있는 모습.

통기타 라이브 가수 윤선미.

20여년째 노래를 쉬어 본적이 없다는 "흙수저 엄마" 다.

통기타 가수 윤선미 프로필JPG

유명가수가 아닌 무명가수지만 무명가수라서 좋다고 말한다.
진짜 이웃집 언니. 옛 친구같은 편안한 사람냄새 나는 가수이고자 한다.

오랜 언더그라운드 가수로 보낸 시간속에서

방송촬영중에 셀프맨트 하고있는 모습.

처음 미니앨범 "그리운 사람" 외 2곡을 발매하고

이후 2016년 "흙수저 엄마"(박태일 작사. 박태일 작곡)와

"하얀 거짓말"(박태일 작사. 박태일 작곡)을 싱글로 발표했다.

방송촬영중에 열창하는 모습.

풍부한 성량과 감성으로 푸근하게 감싸는 듯한 음색은

듣는이의 맘을 편안하게 만져주는 듯하다.

그래서 그런지 찬바람이부는 이 계절과 특히 더 잘 어울리는 것 같다.

그때 그 감성의 노래와 색이 그대로 풍겨지는 가수 윤선미의 노래....

가수 윤선미의 지난시절 공연 JPG

추억여행을 떠나고 싶다면 가수 윤선미의 노래를

함께 들어보시길 추천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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