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가요신문) 엄태웅 기자 = 탈렌트 김용건(75)이 낙태 강요 미수 혐의로 고소한 39세 연하 A씨와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12일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김용건은 지난주 서울 모처에서 A씨와 만나 내 입장만 강조했다며 사과했고 , A씨는 보였다. 두사람은 이야기를 하며 오해를 풀었으며, 김용건은 A씨의 출산과 양육비를 지원하고 아이를 자신의 호적에 올려 아버지로서 책임을 다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