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티노의 ‘2022 Denim Fashion Awards’

정도빈기자 승인 2022.09.26 21:55 | 최종 수정 2022.09.26 22:23 의견 0

디자이너 제니안(사진 왼쪽부터) 체리쉬 가구 유준식 회장, 모델 박노철

IOI POLANTINO 주최, 마스터 엔터테인먼트의 주관으로 진행된 “2022 Denim fashion concert”의 최종 선발대회가 가평 포세이돈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폴란티노 대표이사 겸 코리아 구찌 오 구찌의 에스페리언쟈 전, 수석 디자이너 “제니안”은 이번 행사를 위해 6개월간 오디션을 통해 전문 모델과 신인 모델의 오디션을 진행 했으며, 그중 70여명이 최종무대에 올랐다.

본 행사는 체리쉬 가구, 동원 콜라겐 치즈, 황금무역, 골든클럽, 약손드림, 고려인터내셔널, PLAY REVIEW 등의 후원으로 진행되었다.

“2022 Denim fashion concert” 명예의 대상은 모델 박노철이 수상하였으며, 부상으로 800만원 상당의 체리쉬 가구의 모션 침대와 인증서를 받았다.

이번 수상자들은 폴란티노 전속 모델로 활동 할 예정이며, 차후 해외 런칭 패션쇼도 준비중이다.

이날 치러진 행사는 국내 최초 수상무대를 선보이며 일명 제목을 아프락삭스ㅡ(새로운 탄생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 자연과 패션이 함께 어우러졌다.

기존의 미모와 경력을 지니고 현재 활동하는 사람들에게는 다소 부족하게 보일지라도 진정한 행복과 일상의 탈출을 위해 시니어가 아닌 진정한 ‘미시즈’의 의미를 부여하며 새로운 문화의 쟝르를 열었다는게 업계의 중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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