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화가 손미량“ 기획 초대전에서 친언니인 성악가 ”손순남“의 노래 선물이 있을 예정
12월 9일부터 1월 23일 오픈 오후 4시 청주 쉐마미술관에서 열린다,
신한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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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4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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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 손미량“ 기획 초대전이 12월 9일부터 1월 23일 오픈 오후 4시 쉐마미술관(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내수동 241)에서 열린다,
지난 갤러리쿱에서의 누드 특별전, 화랑 예술제, 마니프 구상 대제전에 이은 네거 티브 작품의 네 번째 발표이다,
이번 기획 초대전은 Reverse(반전) - 마음을 움직이다.
네거티브로 표현한 인간의 심상인데 주요 작품은 화가의 방 , 화가들의 전시 오프닝 , 택배 도착 확인 등이다.
”서양화가 손미량“은 홍익대학교미술대학원, 동아대학교 예술대학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일본 일전 9회 입선 일전 회원, 하쿠지츠 회원, 한국인물 작가 회 회원으로도 활동중이며 손미량아뜨리에 대표이다. 손작가는 일본에서의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주로 인간의 심상을 주제로 표현해 왔는데 예술가의 초상, 가족앨범시리즈 등을 통해 인간의 본질과 추억에 관한 작품을 인물화를 통해 표현해왔다.
이번 전시에 선보일 Reverse는 반전이라는 의미로 풀어 본 네거티브의 세계이다. 색과 명암의 반전이면서 회색의 항연인 네거티브 색채로 작가가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역시나 인간의 심상이다. 어떤 상황에는 언제나 그 이면이 있다. 보여주려고의도하지 않아도 보이는 것에 작가는 마음을 쏟고있다.
손미량 작가 기획 초대전에서 친언니인 성악가 ”손순남“의 노래 선물이 있을 예정이다. 그림과 음악이 만나는 특별한 자매의 무대가 다음 달 9일 오후 4시 충북 청주시 쉐마미술관에서 열리는 서양화가 '손미량 개인전' 오프닝에서 그 특별한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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